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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장' 구혜선이 "나라는 존재 자체로 사랑받는 느낌"이라며 반려견 감자에 고마움을 전했다

구혜선과 감자는 가장 가까운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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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구혜선은 하루 동안 휴식을 함께 할 파트너로 반려견 감자를 동반했다.

배우 구혜선이 반려견 감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18일 밤 첫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수미산장‘에 첫 번째 게스트로 구혜선이 등장했다. ‘수미산장’은 스타가 찐팬과 하루를 함께 보내는 프로그램이다.

구혜선은 하루 동안 휴식을 함께 할 파트너로 반려견 감자를 동반했다. 구혜선은 ”가장 가까운 친구와 함께 오고 싶었는데 그 친구가 얘더라. 그래서 같이 왔다”며 감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구혜선은 ”감자는 항상 나를 용서해준다. 내가 어떤 사람이어도 존재 자체로 사랑받는 느낌”이라며 감자로부터 큰 위로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구혜선은 감자 외에도 개와 고양이 4마리를 더 키우고 있다. 구혜선은 ”감자가 9살이다. 이제 나이가 많아서 함께 여행갈 시간이 많지 않을 것 같아서 같이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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