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 2 공개일이 확정됐다.
‘킹덤’ 시즌 2는 오는 3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시즌 2는 역병의 근원을 쫓아 한양으로 향하는 이창과 비밀스러운 음모를 둘러싼 피의 사투를 그릴 전망이다.
시즌 2에는 새로운 등장인물도 여럿 등장한다. 배우 박병은이 연기하는 어영대장 민치록은 한양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인물로 그려진다. 앞서 배우 김태훈과 전지현 역시 출연을 확정 지은 바 있다.
넷플릭스는 6일 오전 시즌 2 스트리밍 일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와 모션 아트 등을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와 모션 아트에는 생사역 군단을 피해 지붕에 몰린 주인공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은희 작가가 집필하고 김성훈, 박인제 감독이 연출한 ‘킹덤’ 시즌 2는 오는 3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국에 동시 공개된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