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원중과 곽지영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지 엘르 코리아는 12일 오후 ”김원중과 곽지영이 엘르브라이드와 첫 웨딩화보를 함께했다”며 촬영 현장에서 ”눈만 마주쳐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화보는 엘르 브라이드 3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김원중과 곽지영은 오는 5월,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원중은 지난 2009년 잡지 ‘맵스 마인드’ 모델로 데뷔 후 밀라노, 파리, 뉴욕 패션위크를 통해 해외 무대에 진출했고, 지난 2011년에는 모델 박지운과 패션 브랜드 ’87mm’를 선보인 바 있다.
곽지영은 2009년 슈퍼모델선발대회로 데뷔해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