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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이를 닦아야 하잖아요" 자우림 김윤아가 살이 안 찔 수밖에 없는 이유

그냥 계속 먹기만 해도 되는데, 그걸 용납할 수 없는 청결함.

자우림 김윤아-성시경-엄정화 
자우림 김윤아-성시경-엄정화  ⓒtvN

자우림 김윤아의 작업실은 집 안에 있다. 음악 프로듀싱에 영상 편집에 많은 일을 해야 하는 김유아는 ”집안에서 일을 하면 가족들이 좀 더 안정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집 내부에 작업실을 마련했다.

25일 tvN ‘온앤오프‘를 통해 공개된 김윤아의 작업실 영상에서 눈에 띄는 것 하나는 ‘정말 뭘 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의뢰받은 외부의 일 2개와 내부의 일 3개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는 김윤아는 매우 바쁜 상태라고 했는데, 신기하게도 몇시간 동안 진행되는 음악 작업 내내 그 어떤 것도 먹지 않았다.  

김윤아
김윤아 ⓒtvN
김윤아
김윤아 ⓒtvN

이를 캐치한 성시경이 ”살 안 찌는 분들은 뭘 이렇게 주워 먹질 않는다”고 말하자, 김윤아는 군것질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먹으면 이를 닦아야 하잖아요”라고 밝혔다. 양치질을 하지 않고 계속 뭔가를 먹을 수도 있다는 걸 아예 선택지로도 생각하지 않는 듯한 청결함이다.

김윤아
김윤아 ⓒtvN
김윤아
김윤아 ⓒtvN

김윤아는 ”턱 앞에 마감이 여러개 있을 때에는 시간이 아까워서 못 먹겠더라고요”라며 군것질을 할 경우 먹는 시간과 양치질하는 시간까지 소요돼 그냥 아예 아무것도 먹지 않는 걸 택했다고 전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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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온앤오프 #김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