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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암 투병' 배우 김우빈의 근황이 포착됐다

불교 행사를 찾았다.

  • 김태우
  • 입력 2019.05.14 14:26
  • 수정 2019.05.14 14:41

배우 김우빈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뉴스1

김우빈은 지난 12일 법륜스님이 지도법사로 있는 정토회의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우빈 외에도 박원순 서울시장, 배우 조인성 등이 참석한 바 있다. 이 모습은 BTN 불교 TV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뒤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그는 같은 해 12월 팬카페를 통해 ”세 번의 항암치료와 서른다섯 번의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잘 마쳤다”라며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건강하게 꼭 인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1월에는 복귀설이 제기됐다. 이에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김우빈의 건강이 많이 좋아진 것은 맞지만 아직 복귀 계획은 없다”라며 복귀설을 일축했다. 추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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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 #비인두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