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생민이 17년간 출연했던 SBS '동물농장'의 오늘자 상황

모든 방송에서 김생민이 사라진 첫 주말이다.

방송인 김생민이 성추행 사건으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힌 이후, 첫 주말이 찾아왔다. 그가 출연했던 tvN ‘짠내투어‘는 7일 결방했으며 MBC ‘전지적 참견 시점‘(7일) 역시 김생민의 분량이 모두 편집됐다. 예정대로라면 8일 오전 방송되는 KBS ‘김생민의 영수증’은 폐지됐으며 SBS ‘TV동물농장‘도 김생민 분량을 아예 통편집했다. MBC ‘출발 비디오여행’ 역시 김생민의 빈자리를 성우로 대체한다.

아래는 김생민이 2001년 5월부터 MC로 활약했던 ‘동물농장’의 오늘자 상황. 오프닝부터 통편집되어, 신동엽/정선희/장예원 아나운서만으로 방송이 진행됐으며 동물농장 측은 당분간 김생민 후임을 영입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SBS
ⓒSBS
ⓒSBS
SBS 'TV동물농장' 홈페이지. 
SBS 'TV동물농장' 홈페이지.  ⓒSBS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미투 #여성 #보이스 #김생민 #김생민 성추행 #동물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