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로 돌아온 ‘낭만닥터 김사부’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8%를 돌파했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의 2회 1, 2부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9.3%, 전국 시청률 18%, 순간 최고 시청률 22.1%를 달성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전날 방송된 1회 역시 수도권 시청률 15.5%, 전국 시청률 14.9%, 순간 최고 시청률 18.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오른 바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시즌 1과 마찬가지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하며 국내 유일의 트리플 보드(3개과 전문의) 외과의이자 천재 의사로 불렸던 김사부(한석규)와 2년 차 펠로우 차은재(이성경), 서우진(안효섭) 등의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 방송.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