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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네 편의점' 배우들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아빠, 엄마, 재닛이 레드카펫에 섰다.

  • 김태우
  • 입력 2019.08.28 20:10
  • 수정 2019.08.28 20:11

캐나다 시트콤 ‘김씨네 편의점’(Kim’s Convenience) 출연진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배우 폴 선형 리(김사장, 아빠 역), 진 윤(미세스 김, 엄마 역), 안드레아 방(재닛, 딸 역)은 2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에 참석했다. 

'김씨네 편의점' 출연진
'김씨네 편의점' 출연진 ⓒ뉴스1
'김씨네 편의점' 출연진
'김씨네 편의점' 출연진 ⓒ뉴스1
'김씨네 편의점' 출연진
'김씨네 편의점' 출연진 ⓒ뉴스1

이들이 출연한 ‘김씨네 편의점’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한인 이민 가족이 편의점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며 현재 시즌 3까지 방영됐다. 지난 5월에는 시즌 4 제작을 확정 지었다. 

'김씨네 편의점' 포스터
'김씨네 편의점' 포스터 ⓒCBC

‘김씨네 편의점’은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의 해외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이에 폴 선형 리와 진 윤, 안드레아 방은 시상식에 이어 오는 29일 상영회와 ‘관객과의 대화’ 행사를 통해 한국 팬과 만날 예정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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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김씨네 편의점 #서울드라마어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