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김동완의 소속사가 사생팬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Office DH는 페이스북을 통해 ”작년 여름부터 김동완님의 집으로 찾아오는 한 사람”이라며 사생팬의 모습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경찰에 신고도 해서 한동안 나타나지 않았던 그 사람이 오늘은 아예 담을 넘어서 문 앞까지 들어와 있었다”며 ”이는 명백히 무단 침입”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람을 혹시라도 아는 분이 계신다면 다시는 이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만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김동완이 직접 이 사생팬에 대해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당시 김동완은 사생팬이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를 공개했다. 사생팬은 김동완의 우편물에 “집 찾느라 X고생했네. 아는 사람이다!”, “ㅋㅋㅋ 찾았다! 김동산(김동완의 별명) 바보~”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