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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25일 11시 44분 KST

김연아가 2024 유스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물망에 올랐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마지막으로 대규모 행사에서 김연아를 볼 수 없었다.

뉴스1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가 2024년 강원도에서 열리는 유스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자리를 제안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YTN은 25일 은퇴한 ‘피겨 여왕’ 김연아가 스포츠 행정가로 변신을 고민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연아는 2년 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 최종 점화자로 나서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세계적 규모 행사에서 김연아의 모습을 볼 수 있던 건 이 자리가 마지막이었다.

이번 부위원장직 제안에는 김연아가 피겨계 ‘올 타임 레전드’라는 상징성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유스 동계올림픽 1회 인스부르크, 2회 릴레함메르에서 홍보대사를 지냈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매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 등이 김연아 모시기에 공들이고 있으며, 현재 본인의 결심만 남았다고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는 다음달 3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강원 유스올림픽 조직위원회 발대식에도 직접 참석할 전망이며 이날 20명의 집행위원도 확정된다.

조직위원장에는 꾸준히 동계스포츠를 지원해 온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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