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멤버 김용준이 SBS 드라마 ‘올인’ 오디션 비화를 공개했다.
1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가수 김용준과 김요한, 장혜진, 리누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김용준은 데뷔 18년 만에 첫 솔로 앨범으로 ‘스케치북’을 찾았다. 김용준은 이번 신곡 ‘이쁘지나 말지’에 SG워너비 데뷔곡 ‘Timeless’(타임리스)를 만든 작사가 강은경과 작곡가 조영수가 참여했다며 녹화 내내 신인의 마음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용준은 깜짝 놀랄만한 과거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연극영화과를 전공한 그는 2003년 방영된 SBS 드라마 ‘올인’ 오디션에 도전했다. 주연 배우 송혜교, 이병헌 아역으로 출연한 한지민, 진구 등과 함께 오디션을 봤다고. 진구와는 나란히 최종 후보까지 올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아래는 김용준 첫 솔로앨범 신곡 ‘이쁘지나 말지’ 뮤직비디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