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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부를 때 눈이 좀 무섭다"는 반응에 SG워너비 김용준이 최근 안검하수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제2의 전성기를 맞은 SG워너비

가수 김용준
가수 김용준 ⓒ뉴스1/MBC

SG워너비 김용준이 성형수술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신지와 김용준 그리고 배우 하도권과 양세찬이 각각 매출을 찾아 나선다. 

최근 녹화에서는 음악을 전공한 아버지와 딸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은 동생이 호주로 유학 가면서 어머니와 동생은 호주에서 생활하고 밝혔다. 아버지와 함께 살 집을 구하는 의뢰인은 37년간 교직 생활 후 퇴직한 아버지에게 인생2막을 선물하고 싶다며 경기도 남양주의 신축 매물 또는 관리가 편한 집을 희망했다.

MBC '구해줘 홈즈' 제공
MBC '구해줘 홈즈' 제공 ⓒMBC 제공

복팀에서는 가수 신지와 김용준이 출격했다. 두 사람은 남양주시 화도읍의 단독주택을 소개하며 “집안 곳곳에 ‘홈즈’ 코디들의 워너비가 들어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또한 김용준은 신지와 상황극을 펼치며  SG워너비 히트곡을 불렀다. 이를 지켜보던 붐은 “노래는 감미로운데, 눈이 조금 무섭다”고 반응했다. 이에 김용준은 “제가 최근 안검하수 수술을 해서, 아직 부자연스럽다”라고 전격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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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김용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