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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나 혼자 산다’ 촬영에 참여했고 이번에는 ‘절친’ 김수지‧양효진‧김희진과 함께했다

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를 이끈 주역들!

  • Mihee Kim
  • 입력 2021.08.31 19:44
  • 수정 2021.09.01 00:11
30일 '나 혼자 산다' 녹화에 참여한 배구선수 김연경.
30일 '나 혼자 산다' 녹화에 참여한 배구선수 김연경. ⓒ뉴스1

배구선수 김연경이 ‘나 혼자 산다’ 에 출연한다. 이번에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함께 활약했던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과 함께한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지난 30일 (김연경의) 야외 촬영이 있었다. 다음 주 스튜디오 촬영이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특히 30일 촬영에는 평소 김연경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했다. 같은 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네 사람이 휴게소에서 ‘나 혼자 산다’ 녹화에 참여하는 것을 봤다는 누리꾼의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김연경과 함께 '나 혼자 산다' 녹화에 참여한 배구선수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
김연경과 함께 '나 혼자 산다' 녹화에 참여한 배구선수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 ⓒ뉴스1

김연경은 앞서도 ‘나 혼자 산다’에 여러 차례 출연해 터키, 중국 등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털털하면서도 친근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연경은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주장으로서 2020 도쿄올림픽 4강 신화를 이끌었다. 김연경은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발표했으며, 김수지와 양효진 역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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