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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03일 11시 55분 KST

소속사 대표와 11년째 열애 중인 가수 김연자가 “예비 신랑에게 비빔밥 프러포즈 받아도 좋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올 가을에 결혼 예정인 김연자

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공

11년째 열애 중인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예비 신랑에게 받고 싶은 프러포즈를 털어놓는다.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저기요... 누구세요?’ 특집으로 김연자, 김윤지, 서신애, 송지인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연자는 예비 신랑에게 받고 싶은 프러포즈를 상상했다. 김연자의 예비 신랑이 김치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 MC 박나래는 김치를 먹다가 반지가 나오는 프러포즈를 추천했다. 이를 들은 김연자는 비빔밥에서 반지가 나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연자는 자신의 히트곡인 ’10분 내로‘가 세상에 나오지 못할 뻔한 일화를 공개했다. 일명 ‘세미 뽕’을 하고 싶었던 김연자는 정통 트로트인 ‘10분 내로’가 맘에 들지 않았다. 현재 남자친구인 소속사 대표가 ‘10분 내로’를 강력하게 밀어붙여 부르게 됐다. 김연자는 ‘10분 내로’가 대박 나자 가수는 노래만 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SBS 플러스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앞서 김연자는 지난 3월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결혼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소속사 홍상기 대표와 11년째 교제 중이다.

당시 김연자는 홍 대표에 대해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 광주의 같은 학원에서 연습했었다”라며 인연의 시작이 무려 50년 전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재 홍 대표와 동거 중이라는 그는 “2013년부터 의지하면서 같이 살았다”며 “올해 코로나19가 좀 잠잠해지면 결혼식을 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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