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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동안 10kg 감량했다는 방송인 김태진이 "잃어버린 자신감을 되찾았다"며 기뻐했다

운동을 싫어하는 김태진은 유지를 위해 꾸준히 줄넘기를 하고 있다.

같은 각도, 전혀 다른 느낌.
같은 각도, 전혀 다른 느낌. ⓒ김태진 인스타그램

″네, 같은 사람입니다” 방송인 김태진이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과거 모습과 달리 홀쭉해진 김태진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이다. 앞서 김태진은 최근 ”운동 없이 3개월간 딱 10kg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태진은 다이어트 후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했다.

그는 ”왜 아시잖아요, 3~4㎏만 빼도 얼굴 선이 달라지고, 7~8㎏ 이상 빼면 몸 선이 달라지는 거”라며 ”근데 그것보다 중요한 건 잃어버린 자신감을 되찾았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평소 운동을 싫어한다는 김태진은 몸에 맞는 한약을 찾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 한약으로 운동 없이 일단 쓸데없는 군살만 빼보자 했는데 생각보다 저한테 너무 잘 맞았고, 이젠 유지하려고 주 2~3회씩 줄넘기 열심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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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셀러브리티 #김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