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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이 "일 때문에 바쁜데 살림까지 하느라 힘들다"는 장영란을 위해 '장영란 남편' 한창에게 가한 일침 : "당신이 요리를 하라"

시대가 바뀌고 있는데.

김성령, 장영란 
김성령, 장영란  ⓒSBS FiL

요즘 한창 바쁜 방송인 장영란은 놀랍게도, 집안일까지 다 하고 있었다.

3일 SBS FiL 예능 ‘평생동안‘에서는 ‘워킹맘’ 장영란이 일과 살림 사이에서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바쁜 와중에도 요리를 모두 해놓는다는 장영란. 그는 ”일주일치를 미리 다 만들어놓고 일을 나간다”며 ”이제는 몸이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장영란 
장영란  ⓒSBS FiL

‘내가 나를 좀 더 아껴야겠구나’ 싶었다는 장영란은 남편인 한창에게 ”여보. 나 살림을 좀 놨으면 좋겠어”라고 말을 꺼냈는데, 한창은 ”그래야지. 그래야지”라고 말하면서도 동시에 한숨을 내쉬며 ”하아..이제 김치찌개 못 먹는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여전히 아내가 요리를 해주길 바라는 듯한 남편의 모습에 장영란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도 누가 나를 차려줬으면 좋겠다”고 고충을 전하는데, 이를 듣던 김성령이 장영란 남편을 향해 따끔한 충고를 내놓았다.

김성령 
김성령  ⓒSBS FiL

김성령은 ”요즘 젊은 친구들은 남자가 다 요리한다”라고 시대가 바뀌었음을 알려주며, ”한창씨가 요리 좀 해라. 영란이가 건강해야지 모든 게 다 잘되는 것”이라고 지적해 장영란의 큰 환호를 받았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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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영란 #집안일 #김성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