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tvN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해 40세부터 운동을 한번도 쉰 적 없다고 밝혔다.
김성령은 5일 ‘나는 살아있다’에서 “40세부터 운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단 한번도 쉰 적 없다”며 운동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유산소 운동을 위해서 테니스를 치고, 발란스를 위해 요가를 한다”며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근력 운동을 빠짐없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난 상황에 맞서는 컨셉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저처럼 나약한 50대 여성도 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김성령은 ”재난 상황이 사실 현실에서 많이 발생하지 않나. 그냥 외면만 하기에는 어느 순간 그런 위기가 닥쳤을 때 대처할 수 없다”며 ”힘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tvN ‘나는 살아있다’는 대한민국 0.1% 특전사 중사 출신 박은하 교관과 6인의 전사들이 재난 상황에 맞서는 본격 생존(生zone)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