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의 복귀작인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첫 스틸이 공개됐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김수현이 지난해 7월 전역 후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으로,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보호자 복장을 한 김수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수현은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문강태 역을 맡아 서예지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아래는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김수현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오는 6월 20일 밤 9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