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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오해하지 마세요" 필카 사진 자랑한 김숙이 뜻밖의 논란에 휘말렸다

뭘해도 웃긴 김숙.

김숙의 필카.
김숙의 필카. ⓒ김숙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숙이 필름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자랑했다가 뜻밖의 논란에 휘말렸다. 

18일 김숙은 인스타그램에 ”필카 매력있죠??? 나도 필카로 가볼까나?”라며 필름카레라로 촬영한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편안한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숙의 독사진과 송은이와의 투샷이었다.

필카 1.
필카 1. ⓒ김숙 인스타그램

그런데 예상하지 못한 논란이 발생했다. 필카만의 감성이 가득한 사진을 본 팔로워들은 김숙이 손에 쥐고 있는 하얀색 물체에 주목했다. 모나미 볼펜이었는데 담배처럼 보였기 때문. 모델 이현이는 ”앗, 오해할 뻔”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김숙은 ”앗!! 오해하지 마세요. 모나미 볼펜이에요”라고 설명했다.

필카 2.
필카 2. ⓒ김숙 인스타그램

두 번째 사진에서도 오해가 생겼다. 송은이와 김숙 앞에 놓인 초록생 페트병이 마치 워셔액 같았다. 김숙은 ”워셔액 아님. 고로쇠”라고 추가 설명을 달았다.

도혜민 기자: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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