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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21일 07시 53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7월 21일 07시 55분 KST

“생각보다 금방 50살 온다” 김숙이 친구끼리 '나중에도 솔로면 결혼하자'는 약속은 절대 하지 말라고 강조한 이유

“50살에 혼자면 결혼하자고 했던 친구도 아직 결혼 안 했다"

KBS Joy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방송인 김숙이 친구끼리 ‘나중에 되어서도 혼자면 결혼하자’는 약속은 절대 하지 말라고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남자친구와 50세에 결혼을 약속한 여사친이 등장해 찜찜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남자친구의 여사친은 사연자 남자친구를 휴대폰에 ‘반백살 파트너’라고 저장까지 해놨다. 사연자는 남자친구가 친구들을 소개해주던 날도 여자 넷에 남자는 남자친구뿐이었다며 여사친이 너무 많다고 털어놨다. 

KBS Joy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사연을 듣던 김숙은 “진짜 이거는 경험에서 얘기하는 건데 (친구끼리) 50살에 솔로면 결혼하자는 약속 하지 마라. 생각보다 금방 50살 온다”고 조언했다.

이어 “20살 때 연극을 했던 친구랑 ‘야 50살까지 결혼 안 하면 너랑 결혼한다’고 했었는데 걔도 아직 안 했다”라며  “함부로 얘기하지 마. 금방 50살 온다”고 강조했다. 

카카오TV
찐경규 캡처

한편 김숙은 지난 4월 카카오TV ‘찐경규’에서 “눈을 감는 순간 네가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이 뭐냐고 묻는다면 개그맨이 된 게 아니라 어린 날에 결혼을 안 한 거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다른 방송을 통해서도 “결혼을 왜 안 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결혼을 꼭 안 하려는 것도 아니지만, 꼭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