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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12일 13시 18분 KST

前 피견 선수, 現 무속인 최원희가 김숙에게 "드레스 입은 모습이 보인다"라며 결혼식은 아니라고 했다

김숙은 2016년 '제52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한 바 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에서 무속인으로 변신한 최원희가 김숙에게 ‘드레스를 입을 것’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지난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최원희는 ”김숙 씨를 꼭 만나고 싶었다. 기운이 좋다. 좋은 기운을 따라가고 싶다. 불상같은 느낌이다”고 말해 처음부터 김숙에게 지대한 관심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실제로 불상같은 느낌, 부동산을 잘 알 것 같은 그의 관상 때문에 개그맨 김신영은 김숙을 믿고 3번이나 집 구매를 미뤘다가 지금은 살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고 밝혔을 정도.

이에 박나래가 김숙이 백상에술대상 예능상 후보로 지정되었음을 밝히며 수상 가능성을 점쳐 달라고 말했고 손사래를 치던 김숙 또한 ”드레스를 맞출까, 정장을 입고 갈까”라고 슬며시 묻자 ”치마가 보이는 것 보니까 드레스다”라며 ”드레스 얘기하니까 딱 드레스가 보였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숙이 ”웨딩드레스 아니고?”라고 묻자, 최원희는 시선을 회피하며 ”그건 아니”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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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지난해 10월 4일 신내림을 받은 최원희는 지난 10년 동안 차세대 유망주로 촉망받던 피겨스케이팅 선수였으나 아주 어린 시절부터 ‘귀신’을 보았고 신내림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돼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털어놓았으며 그에게 점을 보기 위해서는 내년까지 기다려야 할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황혜원: hyewon.hwang@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