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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15일 22시 48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5월 16일 00시 26분 KST

46kg를 감량했던 개그맨 김수영이 다시 110kg 대로 요요현상을 겪은 데는 ‘웃픈’ 이유가 있었다

왠지 수긍이 가는 이유...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김수영

개그맨 김수영이 코로나19로 인해 요요현상이 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지난해 종영한 ‘개그콘서트’ 주역들이 출연한 가운데 ‘코미디를 노래하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유민상, 송영길과 함께 화려한 복장으로 등장한 김수영은 “저는 정말 멋있게 입고 싶었는데, 이렇게 입어야 한다고 해서 입었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김신영이 “의상 준비를 하는데 제작진들이 굉장히 애를 먹었다고 들었다”라고 운을 떼자, 유민상은 “제작진이 의상팀에 먼저 (우리) 사이즈를 전달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의상팀이 ‘개그콘서트’ 때부터 함께 했던 분이었다. 그런데 의상팀이 제작진에게 다시 전화해서 ‘이 형들 사이즈가 이게 아니다. 다시 재달라’고 했다”라며 “영길이가 살이 좀 빠졌다”라고 덧붙였다.

김수영 역시 “제가 제일 많이 빠졌다. 46kg 정도 감량했다. 그래서 지금 98~99kg이다”라고 응수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송영길이 “방송에서 거짓말 하지마”라며 발끈하자 김수영은 “하지만 지금은 110kg 대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집에 있다 보니까 살이 계속 찌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