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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31일 17시 06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12월 31일 17시 07분 KST

김수현이 10년 만에 소속사 키이스트와 작별한다

신인 시절부터 함께했다.

배우 김수현이 10년 만에 소속사 키이스트를 떠난다. 

뉴스1
김수현

키이스트는 31일 오후 “2010년부터 10년간 키이스트와 함께해온 김수현씨의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이 오늘로써 종료되었다”라고 발표했다. 키이스트는 이어 ”신인 시절부터 현재까지 키이스트와 함께 성장해온 김수현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은 종료되지만 드라마, 영화 등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줄 김수현씨를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김수현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홀로서기에 나선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으나 공식 발표는 아직이다. 스포츠조선의 11일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영화 ‘리얼’을 연출한 감독이자 사촌형인 이사랑 감독과 손잡고 1인 기획사를 세울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한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7월 군 복무를 마친 뒤에는 tvN ‘호텔 델루나’ 최종회에 특별 출연하며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린 바 있다.

복귀작은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결정됐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정신병동 보호자와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앓는 동화작가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2020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