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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29일 19시 42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1월 29일 19시 46분 KST

“언제까지 참아야 하냐” 김송, 강원래 부부에게 악성 메시지 보낸 '악플러'가 마침내 잡혔다

“장애인 XX 간호해봤자 세금만 아깝다” 욕설과 혐오 표현을 서슴지 않았던 악플러.

김송 인스타그램
김송, 강원래 부부에게 악성메시지 보낸 악플러가 검찰에 넘겨졌다.

 

김송, 강원래 부부에게 악성 메시지를 보낸 20대 남성 A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최근 정보통신망법상 모욕과 협박 혐의를 받는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김송에게 “장애인 돌보느라 고생하지 마라”, “장애인 XX 간호해봤자 세금만 아깝다”는 메시지를 연이어 보내며 욕설과 혐오 표현을 서슴지 않았다. 당시 김송은 ”언제까지 참고 살아야 하느냐”며 자신이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경찰 관계자는 ”악성 메시지로 피해자에게 위협을 가한 만큼 혐의가 인정된다고 봤다”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A씨는 무직으로, 김송이 남편인 강원래와 함께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연예인이 돈을 쉽게 번다’고 생각해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송 인스타그램
지난해 12월 악성 메시지 공개하며 고충을 토로한 김송, 해당 메시지에 동료 연예인들도 그를 위로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