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신영이 구부정한 허리를 곧게 펴줄 특급 처방을 제안했다.
2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은 평소 몸의 습관을 정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공개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신영은 ”어제 자세가 안 좋아서 허리 아픈 분들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자세가 바로 고쳐지는 마법의 한마디가 있더라”며 ”척추 수술 가격 1700만원”이라는 한 청취자의 문자를 소개했다.
이어 김신영은 ”비슷한 예로 임플란트 가격을 들으면 바로 하루 세 번 양치, 치실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신영은 ”큰돈 나가기 전에 평소 몸의 습관을 정비하자”라고 강조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