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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나약한 50대 여성도 해낼 수 있다"던 올해 54세 배우 김성령의 최신 근황

“40세부터 운동을 한 번도 쉰 적이 없다”

김성령
김성령 ⓒ김성령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령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김성령은 지난 17일 밤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즐겁게 촬영,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김성령은 블랙팬츠에 재킷을 차려입고 부츠를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54세인 김성령은 지난 1988년 미스코리아 대회로 데뷔해 영화 ‘너도 인간이니?‘, ‘나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했다. 

앞서 김성령은 “40세부터 운동을 한 번도 쉰 적이 없다”며 남다른 운동 실력을 자랑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그는 지난 6일 tvN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해 “유산소 운동을 위해서 테니스를 치고, 발란스를 위해 요가를 한다”며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근력 운동을 빠짐없이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재난 상황에 맞서는 생존 프로젝트를 콘셉트로 한 해당 프로그램 출연 계기에 관해서도 “저처럼 나약한 50대 여성도 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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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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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김성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