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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15일 08시 02분 KST

“체중 49kg에 체지방량 6.4%" 김성은 인바디 결과에 필라데스 강사는 “대회 나가는 사람 수준"이라고 했다

“육아로 움직이는 게 운동이 되나 보더라”

SBS
SBS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김성은이 놀라운 인바디 결과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조국-김성은 부부 일상이 그려졌다. 김성은은 홀로 세 남매를 등교, 등원시키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등원 전쟁을 치른 김성은은 아이들을 보내고 나서도 쉴 틈 없이 움직였다. 집 정리까지 마친 그는 필라테스 수업을 받으러 갔다.

영상을 보던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한숨 자라. 왜 쉬지를 않냐”며 놀라워했다. 김성은은 “가만있지 못하는 성격이다. 집에 있으면 더 아프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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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본격적인 필라테스 수업에 들어가기 전, 체성분을 측정한 김성은은 “몸무게가 너무 적게 나왔다”고 걱정스럽게 말했다. 결과를 본 강사는 “체지방량이 대회 나가는 사람의 몸”이라며 “체지방량이 6.4%에 체중도 49.1kg으로 표준 이하”라고 했다.

이를 보던 김숙은 “키가 171cm인데 49kg이요?”라고 되물으며 깜짝 놀랐다. 노사연은 “49kg이면 나 초등학생 때 몸무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성은이 “요즘 더 살이 빠졌다”고 고충을 전하자 서장훈은 “체지방량 6.4%가 나오기 진짜 쉽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성은은 “사람들이 절 보면 운동 열심히 하고 자기 관리 잘하는 줄 아시는 데 운동 안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SNS에 필라테스 사진 올리면 몇 년 꾸준히 한 걸로 오해한다. 2년 전에 30회 끊어놓은 거 다 못 썼다”고 했다. 

“살림 근육”이라는 김구라 말에 김성은은 “육아로 움직이는 게 운동이 되나 보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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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필라테스 강사는 김성은에게 “애를 안고 있어서 그런지 어깨가 안으로 말렸다”면서도 “애 셋 낳은 몸이 아니다, 배가 하나도 없다”며 감탄했다. 김성은은 “애 셋을 낳아서 그렇다. 육아하면 몸무게가 빠진다”고 했다. 노사연은 김성은 배에 드러난 갈비뼈를 보며 “배에 있는 거 뭐냐. 난 저런 거 없다, 저런 게 어딨느냐”고 원성을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