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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마시고 열흘도 굶어 봤다" 배우 김세아가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다이어트 경험을 털어놨다

"안 해본 다이어트 없다"는 김세아.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 ⓒTV조선

배우 김세아가 실패했던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에는 김세아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세아는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며 이야기해 주겠다고 밝혔다.

“해봤던 관리를 말해달라”는 질문에 김세아는 “물만 마시고 열흘도 굶어 봤다. 일주일 지나면 식음을 전폐하고 거의 쓰러져있는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떡볶이 원푸드부터 과일 원푸드, 고기만 먹는 황제 다이어트까지 다 해봤다”고 털어놨다.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 ⓒTV조선

 

덴마크 다이어트도 해봤다는 김세아는 “삼시 세끼 달걀 3개씩 먹는 거다. 3일 정도 지나니까 제가 달걀이 된 것 같았다”며 다이어트를 결국 실패했다고 했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겪은 김세아는 “다이어트 실패 전문가”라고 자신을 지칭했다. 이에 김태균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라며 정리했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 김세아는 새벽 6시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다. 공복에 미지근한 물을 마신 그는 1시간 동안 운동을 하며 몸을 관리했다. 

한편 올해로 49세가 된 김세아는 필라테스 강사이기도 하다. 2006년 필라테스 국제 자격증을 취득해, 경력 16년 차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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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다이어트 #김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