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21년 08월 27일 08시 43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8월 27일 08시 44분 KST

“집에서 쫓겨날 수도 있다” 웹툰 작가 김풍이 취미로 '테라리움'을 하려다 관상용 돌 60kg을 구입한 사연

자가격리 기간에 생긴 새로운 취미

웹툰 작가 김풍이 코로나19 자가격리 기간에 생긴 새로운 취미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iHQ 프로그램 ‘별에서 온 퀴즈’(’이하 ‘별퀴즈’)에서는 웹툰 작가 김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내가 이걸 왜 샀을까?’하는 물건이 있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풍은 “최근 자가격리를 했었다며 “그때 취미로 뭘 해볼까 하다가 테라리움(밀폐된 유리그릇 안에서 작은 식물을 재배하는 일)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iHQ
iHQ ‘별에서 온 퀴즈’

 

이어 “(테라리움에 꾸밀) 예쁜 돌을 사야겠더라. 관상용 돌이 5㎏이나 20㎏이나 가격 차이가 얼마 안 나더라. 그럼 사람이 심리적으로 20㎏을 사게 되지 않냐”며 “그래서 20㎏짜리 돌을 두 종류 샀다. 총 40kg이다”라고 털어놨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김풍은 “그런데 거기서 서비스로 20㎏을 더 줘서 지금 집에서 쫓겨날 수도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풍이 자가격리 기간 동안 푹 빠졌다는 ‘테라리움’(terrarium)은 라틴어 terra(땅)와 arium(용기, 방)의 합성어다. 밀폐된 유리 용기 속에 가공한 흙이나 구슬 등 장식 소품을 넣고 식물을 가꾸는 것을 말한다. 

아래는 테라리움 영상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