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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과 마이큐가 사랑스러운 커플룩을 공개했고, 그들만의 깨알 같은 포인트가 돋보인다(커플룩 코디 3가지)

센스 있는 둘이 만나니 시너지가 장난 아니다!

김나영과 마이큐
김나영과 마이큐 ⓒ인스타그램

김나영과 마이큐가 연달아 ‘럽스타그램’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마이큐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 노래 'Hey Hey'의 가사 'Hey Hey you so different from the rest yeah (이봐, 넌 다른 사람들과 너무 달라)'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서 마이큐는 민트색 컬러의 패딩에 핫핑크색 비니를 쓴 채 길거리를 걷고 있다. 이에 화답하듯 김나영 역시 같은 날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시글을 게재했다. 여기서 화제가 된 건, 김나영이 마이큐와 같은 색깔의 패딩을 입고 핑크색 모자를 맞춰 쓴 것.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터로 알려진 두 사람은 커플룩 역시 센스 있게 코디해 많은 이들의 환호를 불러왔다.

김나영과 마이큐
김나영과 마이큐 ⓒ인스타그램

‘같은 색, 다른 디자인’ 민트색 패딩

많은 이들이 커플룩을 입을 때 ‘같은 옷은 입기 싫지만, 분위기를 맞추고 싶다’는 고민을 할 것이다. 자연스러운 커플룩 코디는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김나영과 마이큐는 그 고민에 해답을 주는 듯 ‘같은 색, 다른 디자인’ 패딩을 맞춰 입었다. 패딩이 흔한 무채색이었다면 이 정도까지 화제가 되진 않았을 것이다.

김나영과 마이큐
김나영과 마이큐 ⓒ인스타그램

바라클라바와 비니

유난히 추운 올해 겨울, 바라클라바와 비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추운 바람으로부터 목, 머리, 귀를 한 번에 보호할 수 있는 바라클라바는 흔히 바이커의 방한용품으로 쓰였지만, 지난해 많은 브랜드에서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한 제품을 선보이며 어느새 대중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김나영은 연한 분홍색 바라클라바를 착용했고, 마이큐는 자연스럽게 이에 맞춰 핫핑크색 비니를 착용했다. 그들은 모자를 비슷한 톤으로 착용해 한층 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나영과 마이큐
김나영과 마이큐 ⓒ인스타그램

흰색 폴로 와플 니트 + 파란색 티셔츠 + 뿔테안경

김나영과 마이큐의 커플룩은 이미 한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5일, 김나영과 마이큐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흰색 폴로 니트 안에 파란색 티셔츠를 받쳐 입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분 점점 닮아가시네요”, “커플룩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16일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들은 지난해 10월 화보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이후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으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황남경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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