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코로나19 잔여 백신 맞은 김나영이 "긴장하며 잠들었는데 정말 깊고 달게 잤다"라며 후기를 전했다

1991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들은 잔여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김나영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김나영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김나영 인스타그램/뉴스1

방송인 김나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기를 전했다.

김나영은 2일 아침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백신 1차 접종 1일차 후기”라며 ”밤에 자다가 아픈 일이 있다고 해서 긴장하며 잠들었는데 정말 깊고 달게 잤다”라고 밝혔다.

김나영 '정말 깊고 달게 잤다'
김나영 "정말 깊고 달게 잤다" ⓒ김나영 인스타그램

전날 김나영은 ”나도 항체와 함께 ✌????”라며 백신 접종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김나영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증샷.
김나영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증샷. ⓒ김나영 인스타그램

같은 날 배우 공효진 또한 ”항체와 함께 나들이”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실을 알렸다.

현재 질병관리청은 예약 후 미접종된 코로나19 잔여 백신 폐기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1991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잔여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1병당 10~12명 접종할 수 있는데, 개봉 후 6시간이 지나면 버려야 한다. 지난달 27일부터는 네이버와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코로나19 잔여 백신 예약이 가능해졌다.

김나영과 공효진은 잔여 백신을 신청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보인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연예인 #엔터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김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