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동생 김민율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김성주 첫째 아들 김민국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SNS 이용자는 “요즘 ‘아빠 어디가’ 보는데 민율이 너무 귀여워요. 사진 좀 제발 부탁”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김민국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동생 김민율 사진을 공개했다. 2009년생인 김민율은 올해 13세가 됐다. 훌쩍 커버린 김민율 근황에 네티즌들은 반갑다는 반응을 보냈다.
김민국-김민율 형제는 지난 2013년 아빠 김성주와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첫째 아들 김민국은 2004년생으로 올해 18세, 고등학교 2학년이다. 김민국은 인스타그램에서 네티즌들과 재치있게 소통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