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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전 SBS 아나운서와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가 5일 결혼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민형 전 SBS 아나운서
김민형 전 SBS 아나운서 ⓒ뉴스1

김민형(27) 전 SBS 아나운서와 김대헌(32) 호반건설 대표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더팩트 등은 김민형 전 아나운서와 김대헌 대표가 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알렸다.

이날 결혼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소규모 비공개 형태로 진행됐다.

매체에 따르면 주례는 영화배우이자 전 국회의원인 신영균이 맡았고, 축가는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불렀다.

하객으로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등 정재계 인사들과 아나운서들이 방문했다.

김 대표는 결혼 당일 더팩트에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앞서 김 전 아나운서과 김 대표의 교제 사실은 7월 외부에 알려졌고, 김 전 아나운서가 11월 SBS를 퇴사하면서 다시 한 번 결혼설이 제기됐다.

김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SBS에 입사한 후 ‘SBS 8뉴스’ ‘스포츠투나잇’ ‘궁금한이야기Y’를 진행했다.

김 대표는 호반그룹 총수 김상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호반건설의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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