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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24일 09시 33분 KST

[Oh!쎈 이슈]"너무 착했는데" 故김민승, 톱모델→배우..연기로 못다핀 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델 출신 배우 김민승의 부고가 전해져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故 김민승은 지난 20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고인의 발인은 지난 22일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의 슬픔 속에 거행됐다故 김민승은 1971년생으로, 40대의 젊은 나이에 세상과 작별했다.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 시립 봉안당이다.

1971년생인 김민승은 1994년 모델로 데뷔해 1990년대를 대표하는 남자 모델 중 한 명으로 활약했다. 김민승은 모델로 데뷔한 해 ‘GV2’와 ‘베이직’ 모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장했으며 또 이듬해 ‘모델 신인상’과 ‘모델 베스트 10’을 수상한 바 있다.

Instagram/7min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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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연기자로 전향한 김민승은 영화 ‘모노폴리’, ’1724 기방난동사건‘,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방가? 방가!‘, ‘평양성‘, ‘통증‘, ‘마이 라띠마’,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와 드라마, 뮤직비디오 출연, 무대를 가리지 않고 활동을 펼쳤다. 모델 출신으로서 배우로서 부단히 노력했던 그다.

지난 2006년에는 11월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06-2007 S/S 서울컬렉션’에서 디자이너 이기오의 무대에 올라 메인 이벤트를 장식해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내기도.당시 연기자로 방향을 선회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던 고인은 “오랜만에 무대에 복귀하니 가슴이 떨렸다. 그런데 진짜 속마음은 고향에 돌아온 기분이었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이후에도 굵직한 패션쇼에 모습을 드러내며 여전한 모델 카리스마를 드러냈던 바다.

관계자는 고인에 대해 “90년대 모델계를 화려하게 빛냈던 스타였다. 연기자로서도 더 많이 보여줄 수 있었는데..”라며 ”한없이 착하고 따뜻한 인성을 지닌 사람이었다”라고 고인을 회상, 슬픔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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