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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민경이 3년 연속 여성복 쇼핑몰 '공구우먼'의 뮤즈로 발탁됐고, 여름 화보를 찍었다

모든 콘셉트를 찰떡같이 소화한 김민경.

코미디언 김민경이 패션 화보를 찍었다.
코미디언 김민경이 패션 화보를 찍었다. ⓒ공구우먼

코미디언 김민경이 다시 한 번 여성복 브랜드의 뮤즈가 됐다. 김민경은 지난 2019년 처음으로 플러스 사이즈 여성복 쇼핑몰 ‘공구우먼’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공구우먼’은 12일 뮤즈 김민경과 함께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민경은 다양한 의상들을 소화하면서 사랑스러운 모습을 한껏 분출하는 모습.

공구우먼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김민경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구우먼 관계자는 ”획일화된 미의 기준에 맞춘 모습이 아닌, 건강하고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민경씨의 행보가 공구우먼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다고 여겨 올해 또한 전속모델로 함께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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