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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수저' 김민경이 "사람들이 '잘한다'고 해주는 힘이 정말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보)

운동에 대한 진중한 각오를 밝혔다.

 김민경이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를 자랑했다.

김민경 화보
김민경 화보 ⓒ뉴스1/엘르 제공

25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개그우먼 김민경과 함께한 7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민경은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최근 방송 중인 ‘맛있는 녀석들‘의 건강 프로젝트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남다른 운동 신경을 보여준 만큼, 건강한 아름다움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인기에 대한 소감에 대해 묻자 김민경은 ”사람들이 ‘잘한다’고 해주는 힘이 정말 크다. 내가 정말 대단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라고 답했다.

김민경 화보
김민경 화보 ⓒ뉴스1/엘르 제공

김민경은 이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용기가 될 수 있다는 걸 느끼면서 도전 종목을 고를 때 좀 더 신중해 진다”라고 운동에 대한 진중한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최근 구독자 수 20만 명을 돌파한 개인 유튜브 채널 ‘민경장군‘과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인 뷰티 프로그램 ‘왈가닥뷰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내 안에 있는 여러 가지 모습을 하나씩 꺼내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민경 화보
김민경 화보 ⓒ뉴스1/엘르 제공

김민경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엘르 7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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