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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SBS 아나운서가 퇴사한다는 소식에 또다시 결혼설이 나온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SBS 메인 뉴스의 주말 앵커를 맡고 있다.

김민형 SBS 아나운서.
김민형 SBS 아나운서. ⓒ뉴스1

김민형 SBS 아나운서가 SBS를 퇴사한다.

22일 SBS 관계자는 뉴스1에 ”김민형 아나운서가 사직 의사를 밝혀 10월 말에 퇴사한다”고 밝혔다. 퇴사 사유에 대해 ”개인 사정”이라고 답했다.

김민형 아나운서가 최근 연애 소식을 전했던 터라 SBS 퇴사 후 결혼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앞서 지난 7월 김민형 아나운서가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와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에도 결혼설이 나왔는데, SBS 측은 ”김민형에게 확인한 결과 결혼 일정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18년 SBS에 입사한 김민형 아나운서는 메인 뉴스인 ‘SBS 8뉴스‘ 주말 앵커를 맡고 있다. 이밖에도 ‘스포츠투나잇‘, ‘궁금한이야기Y’ 등을 진행한다.

김민형 아나운서와 교제 중인 김대헌 대표는 호반그룹 총수 김상열 회장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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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민형 아나운서 #호반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