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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06일 23시 03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11월 06일 23시 12분 KST

‘대장동 의혹’ 전담 수사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고, 수사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전담 수사팀은 지난달 총 24명으로 확대됐다.

뉴스1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천화동인 4호의 소유주 남욱 변호사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수사팀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소속 직원 6명이 전날과 이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검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를 배임 혐의로 추가 기소한데 이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를 구속하는 데 성공해 수사에 속도가 붙기 시작한 시점에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수사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김씨와 남 변호사는 지난 4일 구속된 뒤 5일부터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를 이유로 조사가 연기됐다.

경제범죄형사부가 주축이 된 전담수사팀은 17명에서 20명으로 증원된 후 지난달 24명으로 확대됐다.

 

이세현 기자 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