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올해 51세인 방송인 김구라가 추석 연휴 직전 2세 탄생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리에게 동생이 생겼다.

방송인 김구라 
방송인 김구라  ⓒ뉴스1/Getty images

방송인 김구라(51)가 최근 아빠가 된 사실이 전해졌다.

더팩트에 따르면, 김구라가 재혼한 아내 A씨는 추석 연휴 직전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출산 후 현재 산후조리 중이다. 아이가 예정보다 다소 일찍 태어난 탓에 현재 인큐베이터 치료를 받고 있으나 다행히도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구라의 아들인 래퍼 그리에게는 22살 터울의 동생이 생긴 셈이다.

김구라의 측근은 ”(김구라가) 아내 출산으로 요즘 누구보다 행복해하고 있다”라며 ”다만 아이가 조금 일찍 태어나 병원 도움을 받아야 하는 처지라 남몰래 걱정이 많고, 그러다 보니 드러내놓고 기뻐하거나 주변에 출산 소식을 알리지 못하는 것으로 안다”고 매체에 전했다. 

한차례 이혼한 김구라는 지난해 12살 연하 A씨와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으로 새 출발을 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연예 #김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