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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훈은 5살 때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전현무-심이영의 아들로 출연했다(영상)

한곁 같은 귀여움.

배우 김강훈.
배우 김강훈. ⓒmbc/mbc every1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할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김강훈의 데뷔작은 의외로 ‘예능’이었다.

지난 2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동백꽃 필 무렵’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강하늘과 김강훈 등이 출연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강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강훈. ⓒMBC

이날 김강훈의 데뷔작이 공개됐다. 김강훈은 ”(데뷔가) 드라마가 아니라 예능이었다”라며 “5살 때 예능에서 (전현무, 심이영의) 가상 아들로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MBC every1에서 지난 2013년 18부작으로 방송했던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엄마아빠’였다. 연예인 가상 부부가 아이들을 돌보는 리얼리티쇼로, 김강훈은 전현무와 심이영의 아들로 등장했다.

2009년생인 김강훈은 올해 13살이다. 8년 전 데뷔작을 기억할까? 김강훈은 ”기억은 안 난다”라고 말했다. 반면, 김강훈의 가상 아빠 전현무는 나중에 김강훈을 만나 어린 시절 강훈에 대해 ‘진짜 말 안 들었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김강훈의 데뷔 당시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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