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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05일 23시 25분 KST

“딱 한마디 했다” 김주령이 ‘오징어 게임’ 속 허성태와의 애정신을 본 남편의 짧지만 강렬한 반응을 공개했다

SNS에 아내의 모든 뉴스를 업로드 한다고.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오징어 게임’에서 한미녀 역으로 활약한 김주령

배우 김주령이 ‘오징어 게임’ 속 애정신을 본 남편의 반응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한미녀 역으로 활약한 김주령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김주령은 결혼 11년차로 남편이 “텍사스주립대에서 연출과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MC 서장훈은 “남편 분이 김주령이 ‘오징어 게임’으로 잘 되고 나서 ‘너무 들 뜨지 말라’고 하면서, 정작 본인이 굉장히 들떠 있다고 들었다”라며 “SNS에 김주령의 모든 소식을 업로드하고 있더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김주령은 “나에 대한 기사가 있으면 꼭 SNS에 올린다. 사랑꾼 이미지를 메이킹하고 있다”면서 “그걸 보면서 남편한테 ‘그러지 마라. 사람들이 오해한다. 당신이 날 너무 사랑하는 줄 알잖아’라고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오징어 게임’에서 한미녀 역으로 활약한 김주령

MC 서장훈은 ‘오징어 게임’ 속 김주령과 허성태와의 애정신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주령은 “애정신을 보고 남편 분이 질투하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참 다행스러운 게, 남편은 미국에 있으니까 그런 장면을 같이 안 봐도 된다는 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따로 보게 되니까 그게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른다”면서 “안 그래도 남편이 그걸 보고 영상통화를 하는데 딱 한마디 했다. ‘아이, 짜증나’라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