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18년 03월 28일 09시 18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3월 28일 13시 06분 KST

북한이 김정은의 중국방문을 공식 발표했다

부인 리설주도 동행했다.

CCTV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중국 박문을 공식 발표했다.

3월 28일,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동지께서 습근평(시진핑) 동지의 초청으로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화인민공화국을 비공식 방문하시었다”며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함께 동행했다고 전했다. 또한 최룡해·박광호·리수용·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및 리용호 외무상 등이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CCTV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정인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회담을 진행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중(북중) 두 당, 두 나라 최고 영도자 동지들께서는 조중 친선관계 발전과 조선반도정세관리 문제들을 비롯하여 중요한 사안들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하시었다”며 “최고 영도자 동지(김정은)께서는 습근평(시진핑) 동지를 비롯한 중국 동지들과 자주 만나 우의를 더욱 두터이 하고 전략적 의사소통, 전략 전술적 협동을 강화하여 조중 두 나라의 단결과 협력을 굳건히 해 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었다”고 전했다.

 

CCTV

 

한편, 중국 CCTV도 시진핑 중국 주석과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이 회담하는 장면을 보도했다. 회담장에는 왕치산 부주석, 리커창 총리, 왕치산 상무위원도 배석했다. 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시진핑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이 함께 다과를 하기도 했다.

이번 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시진핑 주석에게 방북초청을 했으며 시주석은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