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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매일 2시간 꾸준한 운동"으로 벌크업에 성공했다

김종국은 10년 동안 라면을 먹지 않았다.

김종국은 '매일 2시간 꾸준한 운동'으로 벌크업에 성공했다.
김종국은 "매일 2시간 꾸준한 운동"으로 벌크업에 성공했다. ⓒSBS

근육맨 김종국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7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종국이 김준호 집에서 개그맨 홍인규, 박영진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갑자기 ‘몸매‘가 화두가 됐다. 홍인규는 ”종국이 형도 옛날엔 ‘어좁이’ 시절이 있었다”고 말하며 김종국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종국은 매우 마른 모습으로 지금과는 무척 달랐다. 김종국이 ”측면으로 서서 그렇지 어깨가 그렇게 좁은 건 아니다”라고 발끈하자 박영진은 ”어좁이가 아니라 좀비 같다”고 지적했다.

김종국은 이를 인정하면서 ‘벌크업(체격을 키우는 것)’ 비결을 밝혔다. 김종국은 ”(사진은) 스무 살 딱 데뷔했던 시절”이라며 ”매일 2시간씩 다양하게 운동해서 꾸준한 성장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종국은 10년 동안 라면을 끊을 정도로 철저한 몸매 관리로 유명하다. 그의 매니저는 김종국과 라면을 함께 먹는 것을 생일 소원으로 꼽기도 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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