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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최초의 여성 멤버 김진애 박사가 합류 소감을 밝혔다

'알쓸신잡 3'는 오는 9월 21일 첫 방송된다.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3(이하 알쓸신잡3)에 합류하게 된 최초의 여성 멤버 김진애 박사가 첫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애 박사는 지난 25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도시공학과 건축에 대한 마음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박사는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박사 과정을 마친 건축가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tvN

김진애 박사는 합류 소식이 전해진 지난 18일에도 ”유쾌하고 영양가 있게 잘 놀아보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진애 박사는 이번 시즌 새로 합류하는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기존 멤버인 김영하 작가, 유시민 작가와 함께 국내는 물론 피렌체, 아테네 등 해외 유명 도시로도 여행할 예정이다. 

한편, ‘알쓸신잡 3’는 오는 9월 21일 밤 9시 1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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