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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07일 10시 35분 KST

배우 김지훈이 '나 혼자 산다'에서 "다니는 학원만 3개"라고 일상을 공개했다

학원 3곳을 다니는 배우 김지훈은 "돈 들인 것보다 얻는 게 많다"고 말했다

MBC
배우 김지훈 

‘열정맨’ 유노윤호를 떠올리게 하는 배우 김지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6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지훈이 학원 3곳을 다니며 열정적으로 배움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씻은 뒤 김지훈이 도착한 곳은 스트레칭 학원. 김지훈의 목표는 다리 찢기다. 김지훈은 땀범벅으로 기진맥진한 상태가 되면서도 ”스트레칭하는 순간은 괴롭지만 인생은 더 괴롭다”며 만족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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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속에서도 스트레칭에 몰두한 김지훈 

스트레칭 학원 이후 김지훈이 향한 곳은 농구 학원이다. 농구 동호회에서 실력을 타박받은 김지훈은 본격적으로 농구를 배우기 시작했다. 격한 운동으로 더 초췌한 상태가 된 김지훈은 이날 저녁이 돼서야 첫끼를 먹었고, 이후에도 곧바로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MBC
농구로 기진맥진해진 김지훈 

마지막으로 김지훈이 간 곳은 보컬학원. 김지훈이 보컬 학원에 다니는 이유는 스스로 만족할 만큼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서다.

김지훈은 ‘왜 이렇게까지 학원을 다니냐’는 반응에 ”어렸을 때는 시간을 흥청망청 쓸 때가 많았다”며 자신 역시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다고 밝혔다.  

MBC
김지훈이 배움에 대한 소신을 말하고 있다. 

김지훈은 ”배우라는 직업의 특성상 쉴 때는 한없이 나태해진다. 그래서 뭘 배우기 시작했다. 뭘 배운다는 것 자체가 너무 즐겁다”며 웃었다.

또한, 김지훈은 ”배우는 걸 멈추는 순간 늙는다고 생각한다”며 ”혼자 산다는 건 많은 걸 배우는 과정”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사교육에 돈을 들인 것보다 얻는 게 많다”며 ”죽을 때까지 배움의 자세로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곽상아 에디터: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