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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12일 08시 00분 KST

"이제 나를 위해 살자" 결혼 6년만에 이혼한 배우 김현숙이 수미산장에서 이혼의 아픔을 털어놓았다

"식음을 전폐하고, 수면제를 먹으면서 버텼거든요"

KBS
이혼에 대해 말하고 있는 김현숙 

배우 김현숙이 이혼 후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11일 KBS ‘수미산장’의 다음 주 예고편에 따르면, 김현숙은 오는 18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KBS
김현숙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현숙은 친분이 있는 박명수가 간접적으로 이혼을 언급하자 ”남의 아픔을 건드리고 그래”라고 반응해 웃음을 이끌어 냈다. 김현숙은 이어진 김수미와의 대화 시간에서 ”마음이 많이 다쳤다. 식음을 전폐하고 수면제를 먹으며 버텼다”고 말해 이혼으로 인해 매우 고통스러웠음을 고백했다. 김현숙은 이혼 후 ”이제는 나를 위해 살자고 생각했다”며 참았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김현숙은 2014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TV조선 ‘아내의 맛’에 가족들과 동반 출연하기도 했으나 지난해 12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혼 이유에 대해 ”할많하않”이라는 짧은 말로 마음고생이 심했음을 표현했던 김현숙은 현재 싱글맘으로서 아들을 키우는 중이다.

곽상아: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