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올해 45세인 개그우먼 김효진이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첫째 득녀 후 8년 만이다.

개그우먼 김효진
개그우먼 김효진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개그우먼 김효진이 첫째 딸을 낳은 지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김효진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29일 ”김효진이 29일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했다.

소속사는 ”김효진은 29일 오후 2시30분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아낌없는 축하와 사랑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효진은 1976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45세다. 2009년 6년간 교제한 1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한 후 2012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임신 #엔터테인먼트 #출산 #노산 #김효진 #개그우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