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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이기도 하지만 이젠 살려고…” 11kg 감량 소식을 알린 김현숙이 꾸준히 운동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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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hee Kim
  • 입력 2021.08.26 23:16
  • 수정 2021.08.26 23:19
김현숙.
김현숙. ⓒ김현숙

11kg 감량 소식을 알렸던 배우 김현숙이 꾸준히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현숙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양에서 간만에 운동. 혼자 있어서 잠시 마스크를 내렸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을 찾은 김현숙이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을 만큼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운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 “다이어트이기도 하지만 이젠 살려고 운동한다”라며 “하민(아들)이가 유치원에 가 있을 동안 유일한 내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촬영 끝나고 내려와도 바로 육아”라며 “육퇴는 없지만 바꿀 수 없다면 즐기자. 워킹맘들, 전업주부님들 힘내자. 사실 진정 존경하는 분들은 전업주부님들”이라고 육아 동지들에게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김현숙은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민 군이 있으며,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또한 한약 다이어트를 통해 11kg을 감량했음을 알린 바 있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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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다이어트 #운동 #김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