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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이 된 '곡성 꼬마' 김환희가 강렬한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어느 새 다 컸다.

 

 

영화 '곡성' 스틸컷
영화 '곡성' 스틸컷 ⓒ20세기폭스코리아

영화 ‘곡성’의 신들린 꼬마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아역배우 김환희가 스무 살이 된 모습을 공개했다.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는 3일 창간 20주년 기념 화보를 공개했다. 여기엔 지큐 코리아가 주목하는 ‘앞으로가 기대되는 스무 살 셀럽’ 중 한 명으로 선정된 김환희의 모습이 담겼다.

화보 속 김환희는 과감한 처피뱅 헤어와 믹스매치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지큐 코리아에 따르면 김환희는 현장에서 밝은 에너지와 싱그러운 미소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스무 살의 모습을 선보였다면,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깊은 눈빛과 다채로운 표정을 장착한 화보 요정으로 180도 변신했다.

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스무 살이 된 올해 가장 이루고 싶은 일에 대해 묻자 “5월에 방영 예정인 MBC ‘목표가 생겼다’에 출연하게 됐다. 작품에 누가 되지 않게 최상의 연기를 펼치고 싶다”는 대답을 내놨다.

배우 김환희
배우 김환희 ⓒGQ

스무 살이 된 김환희는 지난달 고등학교를 졸업한 모습도 선보였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월 4일 졸업장과 꽃다발을 손에 든 김환희의 미소를 전했다.

배우 김환희
배우 김환희 ⓒ나무액터스

앞서 김환희는 앞서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수시 전형으로 합격하며 연기 활동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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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곡성 #김환희 #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