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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27일 15시 09분 KST

김희철과 김민아는 헤어진 연인의 성공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다

정답은 없다.

KBS Joy
가수 김희철이 헤어진 연인을 응원하는 이유를 밝혔다.

가수 김희철이 헤어진 연인을 응원하는 솔직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노래보다 기억에 남는 내레이션 맛집 힛트쏭’이 주제였다. MC 김희철과 김민아는 여성 3인조 그룹 키스의 ‘여자이니까’를 함께 들었다.  

솔직히 나 네가 잘 되는 거 싫어. 나보다 예쁜 여자 만나 행복하게 잘 살면 어떻게 해. 그러다 날 정말 잊어버리면 어떻게 해. 난 이렇게 힘든데 힘들어죽겠는데 아직도 널 너무 사랑하는데.

키스의 ‘여자이니까’ 중 내레이션 부분

김희철은 ”이제 보니까 좀 무서운 게, 러브송이 아니라 저주송이다. ‘네가 잘 되는 게 싫다’라고 하지 않냐”라고 평가했다. 이에 김민아는 ”헤어진 후 (전 연인이) 너무 잘 되면 배 아플 것 같다”며 정반대의 의견을 냈다.

그러자 김희철은 ”나는 더 잘됐으면 좋겠다. 혹시나 잘 안돼서 김희철 만나서 괜히 망가졌다는 소리 들을까 봐 항상 더 잘되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연애에 정답은 없다. 우리는 손에 꼽을 수도 없을 만큼 다양한 이유로 연애를 시작한다. 또 그보다 더 많은 이유로 연애를 끝낸다. 이유도, 방식도 다른 것이 연애와 이별이다. 누군가는 김민아처럼 생각할 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는 김희철처럼 전 연인을 응원할 수 있을 것이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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